요리에 이용하기 좋은 허브 다섯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.
마트에서 허브 향신료 구매하려고 치면 의외로 비싸다는거.
그 돈으로 허브 씨앗이나 모종을 사서 키우면, 언제든지 싱싱한 허브를 수확해서 요리에 이용할 수 있어요.
마치 제이미 올리버처럼요.
잘 자란다싶으면 수확해서 말려서 이용하세요. 두고두고 향신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.
대부분의 허브류들은 요리에 이용이 가능합니다.
육류, 생선 요리의 잡내를 없애거나, 요리의 풍미를 돋굽니다.
한식 요리에 이용하면 이국적인 맛이 납니다.
1. 로즈마리 (모종으로 심는 것을 추천)
거의 대부분의 요리에 이용할 수 있는 만능 허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요리에 잘 쓰이고, 포카치아와 같은 빵에도 잘 어울리죠.
2. 타임 (모종으로 심는 것을 추천)
거의 대부분의 요리에 이용할 수 있는 만능 허브 두번째입니다.
싱싱한 타임을 줄기째 요리에 이용하거나, 말린 타임은 손으로 비벼 향기를 내어 이용합니다.
로즈마리와 같이 이용되는 편이고, 육류, 스프류에 잘 어울립니다.
3. 바질 (씨앗으로 심는 것을 추천)
모종으로 옮겨심는 것 보다 씨앗으로 심는 편을 더 추천드리는 허브입니다.
더운 여름을 좋아하는 편이라 무성하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토마토, 치즈와 잘 어울리고, 바질 페스토 등으로 많이 이용됩니다.
개인적으로 닭볶음탕에 이용해봤는데 이국적인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.
오레가노와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.
4. 이탈리안 파슬리
우리가 가장 흔하게 쓰는 향신료 중 파슬리가 있습니다. 말려서 쓸 수도 있고 신선한 잎을 요리에 바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.
잘게 다져서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하고, 오일 파스타에 이용하기도 합니다. 육류 요리나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.
가볍게 쓰기 좋은 허브죠!
5. 딜
화분에서 생잎을 잘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허브 중 하나입니다.
가장 흔하게 이용되는 곳은 피클이나 절임류. 이것 외에도 생선이나 감자요리 등 대부분의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.
오랜시간 가열하면 향이 사라지기 때문에 요리의 끝에 가미하는 편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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