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이렇게 몇 번 쓴 것 같은 상품을 보내시나요.. 겨울 끝무렵에 여기서 씨앗 여러개 사서 잘 키우고 있어서 이번에 옮겨줄 상자화분 사 봤는데 사방에 흙도 묻어있고 겉에는 긁힌 자국 천지고.. 뭐 바로 분갈이해서 써줄거라지만 돈 주고 산 입장에서 썩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네요. 제품 재고 관리가 어떻게 되는건지.. 다른 곳에서 산 상자화분들은 깨끗한 새상품으로 왔었거든요.